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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가 쑤시거나, 다리가 지끈거리는 이유는 척추쪽 관련 증상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는 너무 많이 사용하거나, 아니면 전혀 사용을 하지 않는경우에 따라 발생합니다. 전자쪽인가요? 아니면 후자쪽인가요? 이유야 어떻게 되었든 지금 통증으로 많이 괴로워하신다면 무리한 운동이나 활동보다는 휴식을 취하시가 아래 언급드리는 운동을 해보시길 권합니다. 물론 더 심해진다면 병원에 가보셨으면 하고요. 혹시 분리증이라면 간단히 내용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 척추분리증 증상과 운동 알아보자~

1. 정의

 말 그대로 척추가 분리되어 통증이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상관절 돌기와 하관절 돌기사이에 결손이 발생하여 통증이 발생하는 질병인데, 디스크와 많이 유사하다고 생각하지만, 이 질병은 뼈인, 뼈고리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것입니다. 선척적인 경우가 있고 후천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2. 원인

 1) 선천적 발생

  - 태어날때 부터 연결뼈가 없어 전방이나 후방으로 분리되는 현상입니다. 평생 발견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왜냐하면 처음부터 없다보니, 주변 근육이 생성되거나, 꾸준한 운동으로 미쳐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관리를 안하면 정산인에 비해서는 문제가 확률은 큽니다.

 





 2) 후천적

  -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가는 과격한 운동을 많이 하는분게 나타납니다. 특히 농구, 축구, 배구 등을 할때 돌바닥에서 한다든지,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운동화 등을 착용하지 않는다면 피로과부하가 생겨 고절이 발생합니다. 한번 골절이 되고 나면 쉽게 낫기 힘들기 때문에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철저히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3. 치료(운동)

 - 수술적 치료와 약물적 치료는 전문의를 통해서 해결하시길 바라며, 여기서 언급드리는 것은 운동으로 인한 해결법입니다. 결국엔 주변 근육을 강화시켜야 하므로, 뛰는것 보다는 오랫동안 걷는것, 또는 수영이나 사이클을 통해서 허리에 충격을 최소화하고 근력을 강화시키는 것입니다. 꼭 무리하지 않게 꾸준히 실시하여야 하며, 주기적으로 엑스레이 촬영을 해서 증상이 완화되는지 확신하셔야 됩니다.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한번 다치고 나면 그 전 상태로 돌아오기는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겁니다. 아프지 않더라도 꾸준히 근육강화 운동을 하셔서 예방활동을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게 장수하는것이 진정 행복한 삶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다치지 마시고 건강한 육체를 오랫동안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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