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직급 순서 확실히 정리!

 아~ 진짜 헷갈린다!! 아무리 들어도 들어도 이해가 안간다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 알아보았습니다. 특히 사회 초년생이 분들이 꼭 필요한 정보입니다. 당장 입사를 하게 되면 우리 조직은 어떻게 구분이 되어 있는지, 누구의 직위, 직책, 직급 등은 어떻게 되는지 빨리 암기하고 대응을 해야 됩니다. 여기서 각 단어의 의미를 모르게 된다면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아주 간단하고 명료하게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회사 직급 순서 확실히 정리!

1. 직급

 - 말그대로 급을 나눈 것으로 직위에 대한 책임을 상세히 나눈것입니다. 사원, 대리, 과장, 차장, 부장 등이 있으면, 직급은 사원 1년차, 사원 3년차, 대리 4년차 등으로 차등을 둬서 순서별로 나눠진 것입니다.

2. 직책

 - 직급과는 좀 다른 개념으로 해당 직무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감투인 장을 일컫습니다. 파트장, 그룹장, 라인장, 팀장, 실장 등으로 해당 직책에 책임과 권한이 함께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 부장님이 이번에 팀장에서 팀장으로 되셨다고 하면 직책이 바뀐것 입니다. 

3. 직위

 - 처음 언급드린 1번 내용과 유사합니다. 너무 세분화 되지 않은 사원, 대리, 과장, 부장을 말합니다. 1년차, 2년차, 3년차 등등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원이면 사원, 대리이면 년차 상관없이 대리 입니다. 승진을 하게되면 직위가 한단계 높아졌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4. 직급 순서

 - 이거는 회사마다 달라서 정확한 기준은 없습니다. 직원의 직위를 나누고 관리를 위함인데, 대개 사원, 대리, 과장, 차장, 부장이고, 임원은 이사, 상무, 전무, 부사장, 사장, 부회장, 회장 이런식입니다. 물론 회장은 이미 다 정해져 있으니, 로얄가문이 아니면 가기 힘들겠죠? 

 간단하게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어느정도 회사생활을 해보시면 금방 익숙해지지만, 막상 처음에는 도대체 뭔지? 라는 생각이 들만큼 헷갈립니다. 아무래도 이런 곳에서 생활을 안하다보니 분위기 자체도 생소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하지만 회사 생활은 충분히 습득할 만큼 시간을 주지 않는 곳입니다. 조금 힘들더라도 빨리빨리 내용을 확인하시고 신입사원으로서의 패기를 보여준다면 생활하는데는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오늘도 힘내시고, 열심히 회사생활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입니다.